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키시 앙고라 (문단 편집) == 성격 == 장모종 중 유일하게 손꼽히는 [[지랄묘]]. 장모종으로는 드물게 활발하고 성질이 급해서 장모종 주제에 어지간한 단모종보다 더 날뛴다.[* 펫샵에서 주인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편이라 키우기 용이한 편이라고 소개하기도 하지만 이는 한국에서 많이들 키우는, 터앙은 아니지만 터앙이라 부르는 믹스묘들(이하 펫샵터앙)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묘종#s-5|펫샵터앙 특성상]] 난청이 많아 성격이 더 예민한 편이라 낯선 것이라면 미각, 후각, 촉각에 모두 까칠하게 반응한다.[* 흥분하면 별 이유가 없어도 주인이나 주변 사람한테 손톱을 세우고 달려들기도 한다. 물론 체력이 저질이라(...) 수 분 이내로 잠잠해지지만, 때리거나 혼낸다고 물러나지 않는다는게 문제.] 대부분의 고양이가 스킨쉽을 싫어하고 개보다 까칠하긴 하나 터앙은 좀 심해서, 낯선 사람의 터치를 거의 허용하지 않아 동물병원이나 펫샵에서 상당히 꺼린다. 여기에 종특으로 비만묘가 많은 편이고 장모종이라 자주 관리가 필요하다는 특징과 겹치면 양육 난이도는 곱절로 올라간다. 아름다운 외형만으로 양육하다가 유기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종종 있으니 키우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만약 키운다면 훗날을 위해서라도 어릴 때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어릴 때 예쁘다고 무작정 만지거나, 물고 활퀴는 것이 별로 안 아프다고 내버려두면 아플때조차 병원 방문이 꺼려지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